대구 성모당 100년의 역사!
대구 성모당은 이국적인 빨간 벽돌 동굴 모양 안에 모셔져 있는 성모상과 그 아래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소녀상이 있는 곳으로 프랑스 루르드 성모굴을 본떠 지은 천주교 성지순례지입니다. 대구 성모당은 1910년대에 세워져, 천주교의 시작을 함께한 건축물로 100년이 넘는 역사와 신심이 담겨져 있는 성스러운 장소입니다. 대구 성모당은 로마의 성모대성전과 영적 유대를 맺은 곳으로,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천주교 순례지인 대구 성모당은 일요일과 명절 등 특정일을 제외하고는 낮 11시에 미사가 있고, 5월 성모성월에는 밤 7시 30분에 묵주기도와 미사가 있습니다. 대구 성모당의 역사 1911년 드망즈 주교가 부임 직후 교구를 위해서 하느님과 루르드 성모님께 서원하였는데, 그 내용은 대구 교구의 주교관 대지에..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