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기 싫을때, 회사가기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2. 8. 8. 15:37마음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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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기 싫을때 너무너무 많습니다.

알람 소리 듣고도 도저히 몸을 일으키기 힘든 날이 있습니다.

바로 회사 가는 날입니다.

반면 주말에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벌떡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 모든 건 다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가기 싫은 곳을 가야만 할 때, 너무너무 일어나기 싫습니다.

몇 번이나 뒤척이다 겨우 겨우 일어나야만 하지요

반면 부담없는 자유로운 주말에는 눈이 번쩍 뜨이기도 하지요

 

 

회사 가기 싫어 어떻해요

  • 월요일 :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싫습니다
  • 화요일 : 일어나기 싫죠
  • 수요일 : 정말 일어나기 싫죠
  • 목요일 : 주말이 다가옵니다. 힘을 내야죠
  • 금요일 : 드뎌 주말이 코앞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일주일 중에 제일 좋아요

근데 금요일 회식이라도 한다고 하면 정말 싫지요

 

  • 토요일 : 와옷 ~~~ 너무 좋죠
  • 일요일 : 다음날 회사 가야된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

 

반복... 반복... 반복

 

 

아침에는 회사가기 싫어 정말 일어나기 싫다가도 막상 또 회사 가면 그럭저럭 다닙니다.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처리해야지요~

 

그러다가 상사 스트레스, 직원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거래처 스트레스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각종 스트레스를 견대내려면 마음이 단단해야 함을 느낍니다.

회사에서의 마음 다침은 집까지 가져가지 않아야 함을 느낍니다.

계속 참고 다니는게 맞을까요? 고민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회사가기 싫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가기 싫은 회사 그만둘 수 있으면 그만두면 제일 좋습니다.

그만두는데도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대책도 필요합니다

경제적인 대책 없이 갑자기 그만둘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생활비며 보험료, 적금,.... 각종 고지서며 비용들을 보면 아무런 대책 없이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회사 가기 싫은 이유 적어보기

회사 가기 싫을때 그 이유를 다 적어보세요. 

1. 과도한 업무

일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시간 내 처리 불가능한데, 인원 충원은 없고 계속 닦달하고 괴롭힐 때.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회사 가기 싫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2. 이해 불가능한 상사의 말과 행동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상사가 있으면 정말 회사 가기 싫어집니다.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 언어폭력에 시달리거나 감정에 상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상사를 만났을 때 정말 회사 가기 싫지요. 그런 상사가 옆에만 있어도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3. 불협화음을 만드는 동료

회사에서 마음 맞는 동료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가 어렵겠지요~

일로 만난 사이에서 절친을 찾겠다는 생각은 포기하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안 맞는 걸 넘어서 불협화음을 만드는 동료가 있다면 그 동료 생각만 해도 정말 회사 가기 싫어집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피곤하지요. 

 

4. 복리후생 문제, 급여 문제 

어쩌면 복리후생이나 급여가 마음에 안 드는 건 위의 문제들보다는 참을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조금 부족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회사 다니는 게 낫겠다 싶을 때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회사가기 싫을때 그 이유들을 쭉 적어보세요.

당장 어떤 해결점이 없더라도 글로 표현해보면 마음이 좀 후련해집니다.


회사를 가야만 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적어봅니다.

1. 경제적인 이유

생활비, 취미생활비, 사교비 뭐든 돈 없이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벌어둔 돈이 있더라도 회사 그만두고 그 돈을 쓰면서 살 수는 없으니까요

 

2. 이 회사든 다른 회사든 문제없는 회사는 없습니다.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사람들이 있는 곳엔 꼭 문제가 있습니다.

대표는 마음에 들더라도, 직원들 중에 마음에 안 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도 괜찮고 직원들도 괜찮은데 일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급여가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에 딱 맞는 완벽한 회사를 찾기는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

 

3. 가기 싫은 회사지만 적당히 타협하며 다닐 수도 있고, 그만두고 다른 모험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잘 맞는 회사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어렵겠지만 말이죠

 

 

4. 정말 아니다 싶으면 결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닐 만큼 다녔고, 참을 만큼 참았고 도저히 힘들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회사보다 못한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너무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 않을까요?

쉬면서 재충전을 한 후 또 다른 회사 모험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회사 말고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창업을 하거나 유튜버가 되거나.... 뭐든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만 관심 있는 다른 일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회사 가기 싫을때 미래계획 세워보기

회사 가기 싫을때 이 회사를 그만두고 어떻게 할지 미래계획을 세워봅니다.

 

1. 회사를 그만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회사에서 어느 정도 스펙을 쌓았다면 다음 회사 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 정도 참고 다닐 힘이 됩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적어 봅니다.

긴 여행 계획을 세운다거나

새로운 걸 배운다거나

먼 곳에 있는 친구를 만나다거나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2. 관심 있는 유망 자격증에 도전해봅니다.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서 유망 자격증에 도전해보면 바쁘긴 하겠지만, 생활이 좀 더 활기찰수 있을 겁니다.

 

3.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좀더 좋은 회사 들어갈 스펙 만들기

4. 회사는 더 이상 다니지 않도록 재테크를 하거나 창업을 계획해볼 수도 있습니다.

창업이라? 가지 않을 길이 아름답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회사 다니면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더 속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더 힘들 수도 있지만 잘 견뎌낼거라는 각오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기 싫을때 참 많습니다. 회사 가기 싫은 이유 적어보고, 회사를 벗어나기 위한 미래계획도 세워보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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