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 22:52ㆍ유용한 정보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있어 주의 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모든 사람에게 만능은 아닙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때문에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개인별 체질에 따라 효능은 천차만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모든 사람에게 100%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우려로 복용을 금지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프로바이오틱스 정의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보건복지부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균주마다 다르므로 각각의 효능을 구분해 사용하길 권한다고 고시합니다. 종류가 많은 만큼 제품을 선택할 때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에 대해 언급한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프로바이오틱스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건 아닙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수는 몇천 가지지만 아직 어떤 균의 효능이 정확히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는지 제대로 밝혀 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무턱대고 먹는 건 권장하지 않으며 피해야 할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립암센터 암 예방 검진 센터장 명승권님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게 본질적으로 사실 균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이론적으로 심각한 감염 위험성이 있는데, 제일 심각한 감염은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폐혈증 : 온몸의 혈관에 균이 들어가는 증세) 출처 :CBS 노컷뉴스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1. 프로바이오틱스는 사람 몸에 이로운 미생물로 유산균이 대부분이지만 일종의 외부 세균으로, 특이체질의 경우 몸에 맞지 않아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 간지럽거나 눈이 붓거나 홍조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후 2주 이상 알러지 증상이 있거나 장트러블이 계속되거나 두통이 있을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을 피해야 할 사람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우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암 환자, 면역 억제제 복용자, 자가면역질환 치료 환자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도 일종의 균이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과도해지면 일반 세균처럼 작용해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2. 크론병 환자 : 크론병 환자 등 느슨한 장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빈틈으로 균이 침투해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
3. 치과 치료 시 복용 주의
치과에서 발취하거나 치료를 받을 경우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면역력이 약한 시기에 발취를 할 경우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주의하세요.
4.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
행생제가 장속의 유익균을 없애서 설사와 같은 장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지만 임의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안됩니다. 항생제 부작용 증상이 있다면 증상을 알려서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게 좋습니다.
엔테로코커스가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했을 때 항생제 내성이 생겼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5. 임산부나 영유의 경우 복용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6. 질환이 있거나 기타 의약품 복용자는 복용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시 주의사항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금하는 경우가 아닐 경우에도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잘 맞는 종류가 있고, 그렇지 못한 종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몸에 맞지 않는다면 평소에 없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몸에 맞지 않는 증상
가스 생성, 복부 팽만, 설사, 변비, 위장 불편, 구토
알레르기 가려움 홍조... 두통
그런 증상들을 잘 체크해서 몸에 맞지 않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여부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개인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므로 개인별 맞는 제품 복용이 중요
프로바이오틱스 자신에게 잘맞는 균류로 섭취하되, 유산균 과다복용되는 일 없도록 하루 권장량을 잘 지켜 복용하시고 ,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섬유질)도 함께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 마시는 요구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균. 젖산균이라고 불리는 균.
락토코커스
엔테로코커스
스트렙토코커스
비피도박테리움 : 유제품에서 찾을 수 있는 균.
섭취가 제한되지 않는 사람들도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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